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 안영건기자/쇠고기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식당 업주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식당업을 하는 김모씨(51.여) 등 3명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김씨등은 지난달 19일부터 대전 서구 관저동 ○○쌈밥 식당(김○○, 51세)에서 미국.. 내가쓴기사 2008.09.13
이삿짐 직원 사칭, 금품 훔쳐 안영건기자/여관이나 빌라 등에 침입해 신용카드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서모씨(28)에 대해 특가법(절도)위반 혐의로 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서씨는 특수강도등 8범인자로, 지난 7월 23일 대전 대덕구 석봉동 소재 한 빌라에서 이.. 내가쓴기사 2008.09.08
70대 노인, 30대 노인요양보호사 성추행 안영건기자/뇌경색 1급 수급자인 자신의 처 병간호를 위해 방문하는 노인요양보호사를 강제 추행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한 여성은 일자리를 잃을 것을 우려, 그동안 심적 고통을 당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이모씨(72세.. 내가쓴기사 2008.09.08
절도범 추적 검거한 용감한 시민 가정집에 침입한 절도범을 약 1Km 추적 검거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가정집에 절도범이 침입, 물건을 훔치려다 때마침 집에 있던 있던 이모씨(36)에게 들켜 달아나던 범인이 끝까지 추적한 집주인에게 붙잡힌 사건이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 이모씨(35)는 지난 4일 오후 1시 15분경 대전시 대덕구 중.. 내가쓴기사 2008.09.06
“보험사기 북한이탈주민 북한으로 송금” 안영건기자/대전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허위 입원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내 10여개 보험사로부터 수 억원을 편취한 북한이탈주민 등 47명을 검거, 백모씨(45) 등 2명을 구속하고, 4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이들 북한이탈주민들은, 병원에서 허위 입,퇴원 확인서 등 을 발급받.. 내가쓴기사 2008.09.04
오토바이때문에 공갈미수, 절도죄 안영건기자/자신의 오토바이를 훔쳤다며 "4,000만원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오토바이 주인 이모씨(19)를 공갈미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오토바이를 훔친 육모씨(18)에 대해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밝혔다. 경찰에따.. 내가쓴기사 2008.09.03
재산분할문제로 전처 살해 하려다 미수 그쳐 이혼한 전처와 재산분할 문제로 말다툼 중 2일간 감금해 놓고 폭행 살해 하려한 40대 후반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1일 공모씨(49)를 검거,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공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1시40분 경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소재 집 안방에서 1개월전 이혼소송 판결이 .. 내가쓴기사 2008.09.01
뉴질랜드산 쇠고기 호주산으로 둔갑 원산지 허위표시(유통 및 판매) 일당 21명 검거 대형 음식점과 유통업체에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표시해 유통하거나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쇠고기 유통 및 제조판매업에 종사하는 정모씨(54)등 21명을 원산지허위표시(유통및판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 내가쓴기사 2008.08.28
뺑소니 차량 도주, 끈질긴 추적끝에 검거 지난 21일 새벽 3시 30분 경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소재 오일뱅크 앞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 받은 뒤 도주한 뺑소니 범이 경찰의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동구 용전동 소재 피시방 내에 있던 오모씨(22.회사원)을 붙잡아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7.. 내가쓴기사 2008.08.27
형님 OB가 났잖아요, 그러시면 안되잖아요" 이유 폭행 골프채로 폭행한 조직 폭력배 검거 한 컨트리클럽에서 함께 운동하던 남성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3주의 상해를 입힌 조직폭력배가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27일 김모씨(45)씨에 대해 폭력행위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경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 .. 내가쓴기사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