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수소도시로 발돋움하며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완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안산에서 생산한 수소가 자동차 충전부터 주택 난방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안산시의 수소 시범도시,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9일 ‘수소 시범도시 사업’ 준공식을 통해 수소도시로서의 도약을 공식화했습니다. 안산도시개발(단원구 첨단로 670)에서 진행된 이번 준공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주요 인사,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수소 기반 도시로의 변화를 기념했습니다. 이 시장은 “H2 경제도시 안산”이라는 공식 브랜드를 발표하며 수소에너지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주목받는 배우 김석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안산시의 수소도시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