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지시하는 대로 가지 않느냐"며 기사 폭행 안영건기자/술에 취해 택시에 승차한 후 자신이 의도한 대로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사를 폭행하고, 핸들을 조수석 쪽으로 돌려 교통사고를 일으킨 40대 남자가 검거됐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최모씨(42)에 대해 특가법(운전자폭행) 혐의로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26일 밤 10시 45분 경 영.. 내가쓴기사 2008.09.30
절도범 추적 검거한 용감한 시민 가정집에 침입한 절도범을 약 1Km 추적 검거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가정집에 절도범이 침입, 물건을 훔치려다 때마침 집에 있던 있던 이모씨(36)에게 들켜 달아나던 범인이 끝까지 추적한 집주인에게 붙잡힌 사건이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 이모씨(35)는 지난 4일 오후 1시 15분경 대전시 대덕구 중.. 내가쓴기사 2008.09.06
오토바이때문에 공갈미수, 절도죄 안영건기자/자신의 오토바이를 훔쳤다며 "4,000만원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오토바이 주인 이모씨(19)를 공갈미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오토바이를 훔친 육모씨(18)에 대해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밝혔다. 경찰에따.. 내가쓴기사 2008.09.03
재산분할문제로 전처 살해 하려다 미수 그쳐 이혼한 전처와 재산분할 문제로 말다툼 중 2일간 감금해 놓고 폭행 살해 하려한 40대 후반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1일 공모씨(49)를 검거,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공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1시40분 경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소재 집 안방에서 1개월전 이혼소송 판결이 .. 내가쓴기사 2008.09.01
뺑소니 차량 도주, 끈질긴 추적끝에 검거 지난 21일 새벽 3시 30분 경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소재 오일뱅크 앞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 받은 뒤 도주한 뺑소니 범이 경찰의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동구 용전동 소재 피시방 내에 있던 오모씨(22.회사원)을 붙잡아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7.. 내가쓴기사 2008.08.27
"만나주지 않는다" 내연녀 폭행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금하고, 공사용 도구로 때린 30대 후반의 남자가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20일 박모씨(38)에 대해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 경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소재 한 식당 내에서 내연녀인 김모씨(49)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내가쓴기사 2008.08.20
인터넷 음란화상채팅 싸이트 운영자 검거 안영건기자/대전대덕경찰서는 인터넷 음란화상채팅 싸이트를 개설한 후 미리 모집한 여성회원들이 남성들에게 선정적인 화상을 보여 주고 현금 결재를 받는 수법으로 1억7천4백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음란화상채팅 싸이트 운영자 박모씨를 붙잡아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경.. 내가쓴기사 2008.03.25
4만원때문에 택시강도 저지르는 시대 안영건기자/손님으로 위장, 영업용 택시를 탄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고 택시기사에 상해를 입혀 달아났던 10대가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10일 남모군(19.대전시 대덕구)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남군은 음성군 소재 모 포장회.. 내가쓴기사 2008.03.10
유사휘발유 판매 아파트까지 안영건기자/대전지역 일대에서 유사휘발유를 판매하고 보관해오던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백모씨등 2명에 대해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및 안전물안전관리법위반혐의로 지난 5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와 임씨는 지난해 12월12일부터 이달 1일 가지 대전 대덕구 읍.. 내가쓴기사 2008.03.06
불륜 의심 공기총으로 위협 안영건기자/불륜을 의심한 나머지 피해자의 집에 총알을 제거한 공기총을 들고 찾아가 위협, 폭행하고 유리창 등을 부순 40대 남자가 검거됐다. 대전대덕경찰서는 냉동기사 최모씨(42.대전대덕구 대화동)를 폭력행위등 총포도검화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 내가쓴기사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