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대 상습 빈집털이 일당 검거 안영건기자/전국을 무대로 다세대주택의 열려 있는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이모씨(19) 등 장물업자 등 10명을 검거, 이중 3명에 대해서는 특가법(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7명은 불구속 입건했.. 내가쓴기사 2008.09.15
한우 불법 밀도축, 일당 4명 검거 안영건기자/농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한우 암소 1두를 불법 밀도축 한 뒤 인근아파트 주민들에게 판매한 전직 정육업자 등 4명이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A모씨(63) 등 4명에 대해 축산물가공처리법(미검사품의 반출금지)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축산물을 가공 처리하려면 관계.. 내가쓴기사 2008.09.13
"술잔에 약타면 관계를 가질수 있다" 속여 돈 뜯어내 안영건기자/부녀자들에게 약을 술에 타 마시게 하면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한 뒤 사전에 포섭한 여성들을 투입, 피해자들이 약을 타는 모습을 미끼로 돈을 뜯어낸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부녀자들에게 술에 약을 타서 먹인 것처럼 속여 성관계 하려고 한 것을 미끼.. 내가쓴기사 2008.09.13
형님 OB가 났잖아요, 그러시면 안되잖아요" 이유 폭행 골프채로 폭행한 조직 폭력배 검거 한 컨트리클럽에서 함께 운동하던 남성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3주의 상해를 입힌 조직폭력배가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27일 김모씨(45)씨에 대해 폭력행위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경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 .. 내가쓴기사 2008.08.27
내연녀 승용차 납치·감금 가요주점을 함께하던 내연녀가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승용차에 납치, 건설현장 콘태이너박스에 감금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14일 이모씨(40)에 대해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 중순 내연녀인 유모씨(38.여)가 운영하는 .. 내가쓴기사 2008.08.14
"내 나와바리가 몇 개인줄 알어?" 병원에서 난동부린 자칭 폭력배 검거 심야시간대 병원에서 자신의 일행을 치료해주지 않는다고 병원직원과 간호사를 협박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자칭 폭력배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김모씨(42)에 대해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폭력배를 사칭, 지난해 1.. 내가쓴기사 2008.08.05
70여차례 상습 차털이범 '덜미' 심야시간대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9일 도구를 이용, 차량 유리문을 부수는 장면을 목격, A모씨(57)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4시경 대전 유성구에 식당 주차장에서 이모씨(.. 내가쓴기사 2008.06.09
성폭행하려다 살인까지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 안영건기자/30대 여성을 노래방으로 유인, 성폭행하려 했으나 반항하자 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이 1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30대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김모씨에 대해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내가쓴기사 2008.05.03
석재공장위장, 유사석유 제조 판매 80억 상당 부당이득 취한 일당 검거 안영건기자/대전 유성구 봉명동 소재 도심한복판 모텔 촌 주변에 고물상으로 둔갑하고 충남 논산시 소재 공단 내 석재공장으로 위장해 유사석유제품을 제조, 판매해온 일당 9명이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김 모씨(28.대전 유성구 봉명동 고물상)외 8명을 붙잡아 .. 내가쓴기사 2008.04.15
부녀자 30여차례 연쇄납치 대전 서․남부권 일원 범행대상 삼았던 강도범 검거 안영건기자/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8시 27분경 대전 서구 관저동 버스정류장에서 혼자 서 있는 김모씨(32.여) 등 흉기로 위협해 현금등을 빼앗은 노모씨에 대해 10일 인질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노씨는 김씨.. 내가쓴기사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