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심사대가 뇌물받은 공단 간부 구속 산업재해 장해등급 결정 대가로 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아 챙긴 근로복지공단 간부와 브로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산업재해 근로자 69명으로부터 높은 장해등급 및 요양 승인을 받아 주겠다는 빌미로 18여억원을 수수한 브로커 김 모씨 등 4명을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검.. 카테고리 없음 2014.07.22
"왜 내가 지시하는 대로 가지 않느냐"며 기사 폭행 안영건기자/술에 취해 택시에 승차한 후 자신이 의도한 대로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사를 폭행하고, 핸들을 조수석 쪽으로 돌려 교통사고를 일으킨 40대 남자가 검거됐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최모씨(42)에 대해 특가법(운전자폭행) 혐의로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26일 밤 10시 45분 경 영.. 내가쓴기사 2008.09.30
전국무대 상습 빈집털이 일당 검거 안영건기자/전국을 무대로 다세대주택의 열려 있는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이모씨(19) 등 장물업자 등 10명을 검거, 이중 3명에 대해서는 특가법(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7명은 불구속 입건했.. 내가쓴기사 2008.09.15
기상예보 전화로 당일 날씨까지 확인해 범행 14회에 걸쳐 금은방을 털어온 일당 무더기 검거 안영건기자/최근 금값이 폭등하자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경기 일대 “○○골드” 등 14k, 18k 액세서리 전문 귀금속 매장을 대상으로 귀금속을 훔쳐온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들은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심야시간에 도.. 내가쓴기사 2008.03.25
현대자동차 직원 사칭, 5억원 편취 안영건기자/연구소 연구원(박사) 등 32명을 상대로 현대자동차 직원임을 사칭, 40%할인 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해 주겠다고 속여 약 5억원 상당을 가로챈 20대 후반의 남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이모씨(29. 대전 서구 도마동)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내가쓴기사 2008.03.17
빈 원룸 가스배관 이용 절도 안영건기자/빈 원룸만을 골라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일당이 2개월간의 탐문수사를 벌여온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경찰청광역수사대는 배모씨(21.대전 서구)에 대해 특가법(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잔당 장물범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 내가쓴기사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