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통해 이달 10일까지 수색 마무리 각오로 전심전력해 줄 것과 희생자 유실 방지 특단의 노력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7일 세월호 사고수습과 관련해 “소조기가 끝나는 10일까지는 수색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로 전심전력해 실종자 가..

대책본부 “체류여건 개선 위해 가족들 의견 지속적으로 반영” 정부가 팽목항의 가족 휴게소내에 가족단위 간이 커튼을 설치해 가족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 실종자 및 희생자 가족인 대학생이 오랫동안 결석할 경우 해당 학생이 등교시 학교측에 신고하면 장기결석으로 처리..

30일 전문가 자문회의 갖고 효율적 구조·수색 방안 모색 정홍원 국무총리가 29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진도를 다시 찾아 “구조·수색에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하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청에서 ‘세월호 구조·수색 관계기관 합..

저인망 어선 등 배치해 유실방지…3,4층 전반 수색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사들이 지난 22일 오후 세월호 선체 수색을 마친 뒤 보트에서 돌아오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다관절 해저로봇과 영상음파탐지기 등 다양한 장비..

안영건기자/야산에서 오토바이가 전복, 36시간 동안 고립됐던 50대 남성이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 남성은 지체장애 2급으로 목발이 없으면 걸어 다니지 못해 귀가를 하지 못한 채 야산에서 모닥불을 펴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천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8..

안영건기자/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15일 안양 어린이 암매장 범인 정씨가 시흥시 정왕동 시화호에 시체를 유기했다는 진술과 관련, 찾지못한 신체 일부분을 찾기 위해 집중 수색작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실종자 우예슬양의 시체 발견을 위해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 소방, 수..

안영건기자/안양 초등생 살인 피의자인 정모씨(38)가 지난 2004년 실종된 여성 정모씨(46)를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 했다는 자백과 관련, 야산일대 수색 중 살해당한 정 여인의 유골로 추정되는 토막 난 골반뼈 등이 발견됐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17일 오후 1시25분 경 군포 도마교동 소재 하얀집 식당 앞..

지방청 전 지휘부 동원 수색 실시 안영건기자/김상환 경기경찰청장은 안양 초등생 미귀가자 조기발견을 위해 5일, 오전 10부터 청장이하 차장, 부장, 과장 등 전 지휘부가 수색에 동참키로 하고 기동대, 헬기, 수색견 등을 총 동원해 입체적인 수색활동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경기경찰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