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산모 후송중 출산
LONG 구급차에서의 세상 구경!송탄소방서 진위파출소 구급출동지난 5일 새벽 02시 34분경 평택시 진위면 견산리 최모씨(여.26)는 4일부터 갑작스런 하복부 통증이 발생한 후 지속적인 통증으로 송탄소방서 진위파출소 구급차를 이용 의료기관으로 이송 도중 진위면 하북 삼거리 부근에서 건강한 여아(2.995kg)를 구급차내에서 분만 해 화제가 되고 있다.구급대원 소방교 이야복,소방사 김종률씨는 이날 산모가 안전하게 분만 할수 있도록 응급처치를 실시 산모가 순산토록 하였으며, 산모와 신생아의 감염예방 및 보온조치를 위해 오산시 소재 한국병원으로 이송 의료진의 도움으로 응급처치를 마쳤으나 산부인과 부재로 최씨가 평소 내원하던 충남 천안시 소재 단국대학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송탄소방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