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매혹적인 악녀 ‘이지’ 김정화

코알라코아 2008. 11.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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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태황후에게 예의 갖추라!’며 박건형 뺨 때리는 강렬한 첫촬영!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에서 송일국의 새 여인으로 등장하는 김정화의 매혹적인 스틸이 공개됐다. 

 

<바람의 나라> 송일국의 새 여인 김정화 스틸 최초 공개
당당하고 도도한 악녀 ‘이지’의 매력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바람의 나라>에서 매력적인 ‘이지’역 캐스팅 소식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정화의 스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스틸에서의 김정화는 훗날 ‘무휼’(송일국 분)의 정비가 되는 당차고 도도한 ‘이지’의 캐릭터에 맞는 화려한 의상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이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지난 주 촬영을 시작한 김정화는 첫 촬영부터 장차 태자비가 될 자신에게 예를 갖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도진’(박건형 분)의 따귀를 때리려 하는 다소 격한 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첫 사극 도전에 첫 촬영부터 강한 연기를 선보여야 했던 김정화는 조금 긴장한 듯 했지만, 이내 ‘이지’ 캐릭터에 몰입해 ‘이지’를 100%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김정화는 ‘이지’는 욕망이 강하고 당찬 여성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여린 여성이기도 하다. ‘이지’ 캐릭터를 통해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찍을 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며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바람의 나라>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최정원과 송일국을 사이에 두고 사랑의 경쟁을 펼칠 김정화는 이번 주 27일(목) 24부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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