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존 레논 컨피덴셜> 예고편

코알라코아 2008. 7. 16. 15:46

 



존 레논의 진실 밝힌다

 
60, 70년대 최고의 뮤지션으로, 평화를 외치던 혁명가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세기의 아티스트 존 레논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존 레논 컨피덴셜>이 예고편 공개를 통해 존 레논의 비틀즈 시절 이후의 삶을 공개한다.

존 레논, 비틀즈 이후 그의 생애가 공개된다! <존 레논 컨피덴셜>
‘존’을 환호하는 함성과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존 레논 컨피덴셜>의 예고편.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세기의 아이콘이 된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이다. 존 레논의 비틀즈 이후 삶을 재조명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존 레논 컨피덴셜>은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는 존 레논의 말과 함께 ‘존 레논, 그가 전하는 꼭 알아야 할 진실!’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존 레논 컨피덴셜>이 과연 존 레논의 어떤 목소리들을 담아내고 있는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층 자극한다.

세기의 아이콘, 존 레논 평화 선언
굳게 쥔 두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의 내용을 보여주는 <존 레논 컨피덴셜>의 예고편은 존 레논의 ‘Nobody Told Me’를 배경으로 존 레논의 비틀즈 시절 이후 솔로 활동시기에 그가 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특히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주장하는 그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는 <존 레논 컨피덴셜>의 예고편은 평화를 주장하는 존 레논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당시 존 레논의 활동을 증언하는 수 많은 인터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존 레논의 반전 평화 운동에 대한 진실을 그려낸다. 또 반전 평화운동가였던 존 레논을 추방하려 했던 미국과 존 레논과의 관계를 긴장감 있게 드러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대의 우상이었고, 시대의 논쟁가였으며, 혁명가였던 존 레논. ‘언제 어디서든 느끼는 것은 같기 때문에 반전 운동을 결코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던 존 레논. ‘세기의 뮤지션이면서 반전운동가로 ‘당신의 마음, 지구, 세상에 평화’를 외치던 그의 진심을 2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담은 <존 레논 컨피덴셜> 예고편은 마지막 ‘존 레논, 평화를 선언하다’라는 한 줄의 카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평화에의 희망을 노래했던 뮤지션이자 운동가였던 21세기 문화혁명의 아이콘 존 레논. 주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영상자료들을 통해 그의 비틀즈 이후의 삶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존 레논 컨피덴셜>은 오는 7월 3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