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한효주 & 이영훈의 샤이니 청춘 드라마

코알라코아 2008. 7. 19. 11:28

<달려라 자전거> 포스터 공개

 

7일 개봉을 준비중인 샤이니 청춘 드라마 <달려라 자전거>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한효주와 이영훈의 심상치 않은 러브라인이 감지되는 상큼한 느낌의 포스터는 영화의 신선도를 상승시킨다.

 

“ 같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져요… 이러다 나 고백해 버릴 것 같아”

두 남녀가 있다. 근데 이 두 사람 사이의 기운이 심상치 않다. 먼 곳 어딘가를 그윽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는 남자를 은근슬쩍 곁눈질로 지켜보는 여자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두 눈 가득히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남자를 바라보는 그녀, 하정(한효주)은 우연히 헌책방 직원인 수욱(이영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된다. 여자는 튕겨야 한다는데 무뚝뚝하고 고집 센 수욱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이는 하정. 하정은 수욱과의 자연스런 만남을 도모(?)하며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지 무진장 고민 중이다.

 

2008년 형 청춘 드라마

2008년 형 청춘 드라마 <달려라 자전거>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기억되는 아기자기한 사랑 이야기 그 이상이다. 누구나 사랑을 시작하며 혹은 사랑하는 동안에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왜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게 해주는 영화.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사랑을 통해 깨닫게 되는 특별한 감성과 성장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발랄한 스토리와 감성적 화면으로 엮어낸 2030 러브스토리 <달려라 자전거>는 영화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처음처럼’ 사랑하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만큼이나 화사하고 솔직한 느낌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 중인 반짝이는 감성이 가득한 샤이니 청춘 드라마 <달려라 자전거>. 8월 7일, 한효주와 이영훈이 전하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 <달려라 자전거>를 통해 당신의 사랑도 한층 싱그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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