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 VS 고스트 헌터 한국영화 최초 시도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재희 & 유다인, 고스트 헌터 커플 하반기 스크린을 달군다

 

 

 

 

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제작/제공:메가픽쳐스제이씨㈜, 감독:박희준)가 후반 작업을 모두 마치고 하반기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영화에서는 재희, 유다인이 세상의 범죄를 조종하는 악령과 맞서 대결을 펼칠 고스트 헌터역으로 분해 최강의 추격자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아빠셋 엄마 하나>와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그리고 케이블 방송인 m.net‘추격! X-boyfriend’ 의 MC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희가 세상의 모든 범죄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악령을 �는 고스트 헌터로 등장해 화려한 액션과 검술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TV-CF 광고 ‘레쓰비’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유다인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악령 캐치카메라로 악령들을 소탕하는 신기자 역을 맡아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소재로 악령 vs 고스트 헌터간의 대결과 이들을 뒤쫓는 형사의 이야기까지 더해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세븐데이즈>, <추격자>, <테이큰> 등에 이어 새로운 액션 스릴러 범죄 영화로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다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2001년 홍콩배우 여명과 이나영 주연의 SF 판타지 <천사몽>과 2002년 섬마을 세 소년의 우정과 꿈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남자 태어나다>를 연출한 박희준 감독의 세번째 작품으로 이달  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봉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