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武林여대생NG 영상 대공개

코알라코아 2008. 6. 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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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열정과 현장 분위기를 엿보다!

 

무술도 연애도 남다른 그녀의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 배우들의 투혼이 녹아있는 NG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곽재용 ㅣ주연배우: 신민아, 온주완, 유건ㅣ공동제공: 센츄리온기술투자㈜, ㈜프라임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파랑새㈜, 지영준ㅣ기획: 포도필름ㅣ제공/배급: ㈜베어엔터테인먼트,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개봉: 6 26())

 

2008 현존하는 무림 세계의 이야기와 함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와 액션 영화의 단계를 넘어선 새로운 영화로서 NG 또한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한다. <무림여대생> NG장면에는 무술 고수로서 열연한 민아 온주완, 그리고 하키 선수를 맡은 유건의 고생이 그대로 녹아있어 배우들의 뜨거운 노력과 열정을 확인케 한다.

 

7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신민아&온주완&유건의 열정!

극중 신민아 열연한 소휘 무림 최고의 기대주로서 우슈, 검술의 달인. 또한 어려서부터 다져온 체력으로 차에 치여도, 소주를 사발로 마셔도, 머리 위로 망치가 떨어져도 끄떡없는 괴력의 소유자다. 신민아 이런 소휘를 소화하기 위해 힘겨운 고충을 겪어야 했다. 와이어를 타고 수십계의 계단을 한번에 날아서 내려오는 장면에서는 번이나 바닥에 넘어져 타박상을 입어야 했다. 뿐만 아니라, 차력 동아리 공연 병으로 머리를 맞는 장면에서 다른 연기자의 실수로 맥주병이 깨지지 않아 혹을 달고 다니는 수난을 면치 못했다.

 

신민아 함께 무술 호흡을 맞춘 소휘 무술 동기인 애교만점 무술 고수 온주완 또한 육체적 고생을 피해갈 없었다. 아이스하키장 관중석에서 와이어를 타고 날아와 미끄러운 링크에 착지해야 했던 것은 물론 달리는 버스 뒤에 매달리는 씬까지도 직접 소화해야 했다. 이처럼 온주완이 대역 없이 난이도 높은 액션씬들을 혼자 소화해내야 했던 이유는, 곽재용 감독의 특별한 주문이 있었다는 후문. 바로 전문 대역보다 훨씬 좋은 연기를 펼쳐 되려 많은 엑스트라들을 현장에서 몰아내기도 했다고.

 

신민아 온주완이 무술 고수라는 역할로 인해 육체적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면 소휘 짝사랑하는 아이스하키부의 에이스 준모역의 유건 역시 촬영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아이스하키 선수로 등장하는 유건은 <무림여대생>으로 처음 배워보는 스케이트와 하키 연습을 하루에도 시간씩 해야 했고 영상에서처럼 수도 없이 넘어지는 것은 예사, 이로 인해 발목이 혹사 당한 . 더욱이, 촬영으로 인해 유건의 발은 복숭아뼈의 모양이 변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무림여대생> 촬영 현장은 동심을 간직한 듯한 젊은 감각의 곽재용 감독과 트렌디 배우들의 만남으로 갖은 고생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배우들은 촬영장에서 스탭이 장난을 치기도 했고, 가위바위보를 통해 게임을 하는 촬영을 놀이처럼 즐기는 모습이었다. 어렵고 힘든 촬영이었던 만큼 배우들은 <무림여대생> 애착이 간다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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