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따라잡기 캠페인 송 제작

 

 

 

 

경기경찰청, 홍보유공자 표창 수여

 

 

안영건기자/경기지방경찰청은 17일 김 도식 청장과 차장, 각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질서 따라잡기’ 캠페인 송 노래를 제작한 수원서부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이 준권 경위, 이인영 경장에게 표창장을, 작곡가 한 정민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송은 작곡가 한 정민 씨의 도움을 받아 생활질서계장 이 준권 경위가 직접 노랫말을 쓰고 이인영 경장이 부른 댄스풍의 가요다.

 

노랫말에는 생활질서계 직원들이 그동안 기초질서 확립 홍보활동을 하면서 겪은 애환이 잘 녹아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 기초질서 문화를 확립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상식 후 간담회 자리에서 김 청장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송을 직접 제작․홍보해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 것을 안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UCC동영상 제작지원과 함께 이 노래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져 국민들의 법질서 확립에 일조하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 준권 계장은 “그동안 기초질서 확립 홍보활동을 하면서 주민에게 더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질서 따라잡기’ 캠페인 송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