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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20대 초반의 여성에게 수차례에 걸쳐 음란성 전화를 걸어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준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17일 곽모씨를 검거,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수사에서 곽씨는 지난 2월27일 오후 1시25분 경 무작위로 전화해 통화가 된 김 모 여성(23.대전 서구 삼천동)에게 “성행위를 하고싶다”는 말과 함께 음란성 소리를 내는 등 총 18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수치심과 혐오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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