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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때문에 강도범 전락
안영건기자/고등학교 1학년생 2명이 편의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입,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과 담배 등 7만5천 원 상당을 강취하려다 전과자 신세로 전락하게 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민모군(16)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민 군 등은 지난10일 오후 6시56분 경 둔산동 소재 지하1층 편의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입, 편의점 업주 한모씨(41)와 손님 정모씨(42.여)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담배 등 7만5천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다.
이들은 이어 13일 새벽 1시7분경 대전시 중구 태평동 소재 노상에서 마스크와 장갑, 흉기 등을 소지한채 범행대상을 물색하다 탐문수사를 벌이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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