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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화상 채팅사이트 운영자 적발

코알라코아 2007. 10. 15. 08:29

여성회원 270여명 이용 2억4천만원 매출


화상 채팅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모집한 여성회원 272명을 이용, 남성회원 2만6천938명과 전라상태로 채팅토록 유도, 약 2억4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일 사이트 운영자 성모씨(29.부산 영도구)등 2명을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과정에서 성씨등은 ‘○○팅’(www.○○○○ting.com)등 2개의 화상 채팅사이트를 개설·운영하면서 지난7월 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여성회원 272명을 이용, 남성회원 26,938만여명에게 여성의 특정부위 등을 보여주며 음란 채팅토록 해 분당 150~500원씩 결제하는 방법으로 약 2억3천765만2천388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