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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부지도원, VOC 위원 위촉

코알라코아 2007. 4. 18. 14:36

 

 

고객 만족도 높인 재해예방 서비스 의지 다져

사진설명=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 경창수 원장(왼쪽)이 VOC 위촉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객의 진솔한 의견을 당부했다.


안영건기자/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최근 지도원 회의실에서 (주)한일다이아몬드 허승원 대표 등 재해예방 사업의 주요 고객 12명을 'VOC(Voice of Customer : 고객의 소리)'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경창수 경기서부지도원장은 “우리 지도원 산업재해 예방 사업의 근로자와 사업의 의견은 곧바로 실무 부서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만족도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귀한 자료”임을 강조한 뒤 “재해예방 사업이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업주에게는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본연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서부지도원은, 타 지역 대비 산재 취약 고위험 업종의 영세 소규모 업체 비중이 높은 관내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사업장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일환의 하나로 실 수요자의 반응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VOC 위원'운영제도를 마련, 분기 1회 열리는 정례모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적용하게 된다.
한편 경기서부지도원은 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하는  등 내적 역량강화를 통해 품질높은 재해예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