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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오토바이 훔친뒤 범행은폐
시흥경찰서(서장 강성채)는 노상에 주차된 차량의 키박스를 뜯어내고 시동장치를 돌려 시동을 거는 방법으로 승용차, 오토바이를 훔치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차량방화를 예비한 정모군(19세, 남) 등 4명을 23일 화성시 마도면에서 차량절도 및 방화예비 혐의로 검거했다.
정모군 등은 지난달 18일 오후 10시께, 시흥시 정왕동에서 김모씨 소유 승용차량의 키박스를 파손하고 시동을 거는 방법으로 차량을 훔치고 경찰의 추적을 의심한 나머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차량방화를 준비하는 등 올해 1월경부터 최근까지 수원, 시흥 일대에서 승용차 5대, 오토바이 3대를 훔친 혐의이다.
한편 강력수사2팀은 도난차량의 번호판을 부착한 승합차량을 운행하던 중 검거된 정모군 등의 추가범행 사실 일체를 자백받았다.
안영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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