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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택에서 성매매업소 운영 업주 및 성매수남
시흥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스포츠마사지 업소를 차린 후 여자청소년을 고용, 성매매 알선행위를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부터 시흥시 정왕동 다세대주택에서 단골고객 위주로 숙식 및 성매매장소로 활용해온 업주 J씨(28세, 남)와 영업실장 S씨(20세, 남), 성매수남 C씨(42세, 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업주 J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간판도 설치하지 않은 채 일반주택가 다세대주택에 원룸 5개를 임차한뒤 1개는 사무실, 1개는 대기실, 나머지 3개는 청소년 숙식 및 성매매 장소로 이용, 명함형 전단을 보고 찾아 오는 손님과 단골고객들을 위주로 비밀영업하는 치밀함을 보인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여성청소년계 수사관들은 업소 주변에서 3일간 잠복, 업소영업실태를 살피고, 쓰레기통을 뒤져 업소에서 사용한 콘돔을 확보하는 등 끈질긴 수사 끝에 성매매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시흥서는 업주와 영업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그동안 위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손님들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안영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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