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안영건기자/안산단원경찰서는 5일 체류외국인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외국인범죄 예방활동을 위한 외국인 특별 치안센터를 외국인 최대밀집지역 원곡동에 신설한다. 외국인특별치안센터는 원곡동 “국경없는마을”을 범죄없는 마을로, 쾌적하고 안정된 다문화 주거공간으로 만들려는 외국인과 ..

안산 협궤철길에서 가을 정취에 빠지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옛 수인선 협궤철로변에 코스모스 꽃이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협궤철길(와스타디움~단원구청 앞) 따라 단원구(구청장 최정환)에서 파종한 코스모스가 울긋불긋한 꽃물결로 장관을 이..

맨손고기잡기 행사에 1천여 명 몰려 안산시는 지난 9일 대부도 선감동 체험관광마을 앞바다에서 맨손고기잡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길이 300ｍ, 폭 2ｍ 규모의 건간망(建干網:바닷가에 말뚝을 박고 둘러치는 그물)에 있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

가을에 들어선다는 立秋. 안산시 단원구 전철4호선 고잔역 부근의 ‘옛 수인선 협궤철도변’ 철길 따라 걷던 한 여인이 만개한 코스모스 앞에 멈춰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대부도서 맨손으로 고기잡고 머드슬라이드 등 풍성 안산시는 오는 9일 대부도 선감동 체험관광마을 앞바다에서 맨손고기잡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길이 300ｍ, 폭 2ｍ 규모의 건간망(建干網:바닷가에 말뚝을 박고 둘러치는 그물)에 있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행사로 선착순 1..

안산 외국인주민센터,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 안산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는 지난 26일 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멘토, 멘티,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

승객을 가장해 택시운전자에게 흉기로 위협, 저항하자 운전기사를 찔러 도주한 10대들이 경찰의 추격끝에 검거됐다.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택시기사에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최모군(16·중2) 등 10대 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 군 등 3명은 27일 새벽 4시15분경 안산시 단원구..

테마버스 ‘행복버스(Happy Bus)’ 시승식 공단 근로자 출․퇴근 편리, 토․일요일 쇼핑센터․주요명소 운행 8월말부터 7대 증편… 공단왕복순환버스 운행키로 <사진설명 : 박주원 안산시장이 15일 오전 10시 노적봉폭포공원에서 테마버스인 일명 ‘행복버스’를 직접 시승하고 내려..

시원한 여름나기 제격… 도심에서 즐기는 물놀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은 지하철 4호선 공단역 인근에 위치한 안산시썰매장을 하절기 물썰매장으로 시설을 개보수해 오는 12일 개장한다. 지난 겨울 눈썰매장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안산시썰매장은 여름철 물썰매장으로 ..

화랑유원지에 4만여 명 몰려… 안산시는 시 조례로 제정한 제1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25일 단원구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내ㆍ외국인 등 4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를 누비고 페스티벌’을 펼쳤다. 이날 페스티벌은 각국의 문화와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내용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