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손길로...바다야 살아나라 사진설명=충남 태안군 천리포해수욕장 해안일대에서 기름때 제거작업을 하고 있는 법무부 안산대안교육센터 학생·교직원 및 지도위원들 위기청소년과 함께한 태안 봉사활동 안영건기자/‘태안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연인원 100만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의 물결이 어느 정도 눈에 보이는 기름은 .. 내가쓴기사 2008.01.17
호서중학교, 기름유출 방제 활동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해수욕장서 작업 안영건기자/당진 호서중학교(교장 이창원)는 8일 학생, 교직원 47명이 함께 유조선 사고에 따른 원유유출 수거를 위한 방제작업을 벌였다. 오전 10시에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해수욕장에 도착한 자원봉사자들은 해변가로 밀려온 기름을 미리준비해간 방제.. 내가쓴기사 2008.01.09
태안에 최신 방제항공기 뜬다 정부는 충남 태안 앞바다 해상 유출유가 높은 파도와 강한 북서풍 바람으로 인해 남쪽으로 추가 확산되는 것을 총력 대비하기 위해 13일 싱가포르 민간방제회사 EARL사 소속의 항공방제기 1대와 함께 방제 전문팀을 긴급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EARL사의 방제항공기(Hercules L382G)는 13일 싱가포르를 출발.. 내가쓴기사 2007.12.14
태안 앞바다 검은재앙 일파만파 지난 12월7일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검은띠를 형성하면서 남하하고 있는 죽음의 바다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라는 말밖에 떠올리지 않았다. 태안군을 비롯해 피해지역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출어를 하지 못하는 어민들은 초기 방제작업 실.. 내가쓴기사 2007.12.11
태안앞바다 사고관련 긴급 대책회의 농림수산국장 현지급파, 피해최소화 주력 안영건기자/태안 앞바다에서 7일 오전 7시 30분경 발생한 유조선과 크레인 사고와 관련,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실국장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피해 예방 최소화를 위한 대책에 나섰다. 오전 9시 45분 중앙의 연락을 받은 이 지사는 5분뒤인 9시50분에 긴급 간부회.. 내가쓴기사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