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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 '로보월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장 먼저 산업과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아이템은 로봇입니다. 제조공장 곳곳에 끊임없는 생산과 중단없는 작업을 위해 로봇은 이제 필수 장비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은 일찌감치 로봇을 현장에 투입했고, 정부 역시 로봇은 생산성을 혁신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뿐 아니라 신성장동력이라고 판단해 로봇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업현장뿐 아니라 이제는 우리의 라이프사이클까지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로봇이 커피를 내리고, 라면을 끓이고, 치킨튀김은 물론, 빌딩 유리청소, 도축 자동화 로봇, AI미장로봇, 반려로봇, 어르신과 대화하는 실버세대를 겨냥한 로봇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삼성전자나 LG전자, 하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쉽..

IT기업 2023.1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舊 국제문화재산업전) 경주 HICO(하이코) 개최

세계국가유산산업전(舊 국제문화재산업전, HERITAGE KOREA) 이 지난 9월 14일 개막, 16일까지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하이코)에서 열렸습니다. 제 포스팅에는 지난번 국제문화재산업전이라는 전시회명칭으로 개막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보다 국가유산에 관한 전문화한 행사로 치르기 위해 '세계국가유산산업전'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첫 열리는 행사입니다. 개막식 VIP로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연수국립문화재연원장, 하이코 김용국 사장, 경상북도 김민석 정책실장이 축하 인사를 건냈습니다. 사실 한국의 문화유산은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많은 해외 여행객들은 서울도심의 덕수궁..

'세계국가유산산업전(前국제문화재산업전)' 다음달 HICO에서 열린다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주관하고 있는데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국가유산기본법'의 통과로 문화재를 국가유산체제로 전환하면서 전시회 행사명도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세계국가유산산업전로 변경했습니다. 올해는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린다고 합니다. 'HERI-TECH 2023'에는 디지털 헤리티지, 보존, 안전·방재와 관련한 주제로 컨퍼런스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작년에는 문화재 산업관(문화재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매장문화재,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문화재 활용관(문화재 활용사업, 기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