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A 민, 수상한 스캔들의 남자 아이돌 누구?

 

 

개편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에서는‘아이돌 수상한 스캔들’특집에서 미스에이가 출연, 황당 스캔들에 대해 털어놨다.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로 밝혀지는 여러 스캔들.

아직 의혹이 풀리지 않은 스캔들도 있지만 팬들의 오해나 근거 없는 뜬소문으로 끝난 스캔들도 있다.

새 앨범 으로 돌아온 MISS A의 민도 황당한 스캔들에 시달린 적이 있다며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 민이 수상소감을 말하며 시작됐다.

민은 이날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윤두준!!’이라고 말한 것.

방송직후 팬 사이트에는 둘이 어떤 사이 길래 수상소감에서 이름을 말한 건지 추측성 글들이 대거 올라왔다.

이후 소속사 관계자의 이름을 잘못 말한 것이 라는게 밝혀져 팬들 사이에 오해는 풀렸지만 비스트의 윤두준이 한 방송에 나와 ‘내가 치명적인 매력이 있구나’,‘미스에이 민이 날 좋아하는 구나’하고
오해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