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패떴’의 뉴 패밀리 다니엘 헤니

코알라코아 2009. 1. 14. 09:49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캐스팅
아카데미 시상식의 호스트 휴 잭맨

전세계의 수많은 영화 팬들을 매료시켰던 <엑스맨>의 프리퀄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히어로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가 각각 아카데미 시상식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개빈 후드ㅣ주연배우: 휴 잭맨, 리브 슈라이버, 라이언 레이놀즈, 다니엘 헤니 | 개봉: 4월 30일(목) 예정)

 

아카데미 진행자로 돌아온 ‘휴 잭맨’
세 편의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아다만튬 손톱을 가진 돌연변이 ‘울버린’ 역을 열연, 상상을 초월하는 힘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휴 잭맨’. 아카데미 시상식의 공식 사이트(http://www.oscars.org)에서 지난 달 1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휴 잭맨’이 2008년 한 해의 영화를 기념하는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회자로 뽑혔다고 알려져 전세계 언론과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강인한 매력과 섹시미를 뽐내온 그는 이번 시상식의 사회자로 변신, 전세계 대중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의 프로듀서들이 ‘휴 잭맨’의 스타일과 품위를 높게 사 그를 시상식의 호스트로 선정했다는 후문. 특히 그가 전세계로부터 주목 받는 영화배우일뿐 아니라 훌륭한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겸비했다는 점이 시상식의 사회자로서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며 시상식 관계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코미디 배우들이 진행했던 기존의 시상식과 달리 ‘휴 잭맨’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참신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패떴’에 다니엘 헤니가 떴다!
‘휴 잭맨’에 이어 국내 브라운관을 찾아오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스타가 있다. 바로 조각 미남 ‘다니엘 헤니’가 그 주인공. <마이 파더>에서의 열연 이후, 전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오디션없이 캐스팅되었다고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가 영화도, 드라마도 아닌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컴백한다.

 

 

이번 설 특집 방송의 게스트로서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과 함께 ‘다니엘 헤니’는 한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의 게임을 통해 ‘젠틀한 매력의 스타’가 아닌, 친구처럼 편안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텁게 쌓여진 톱스타의 베일을 벗고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그는 지금껏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유머러스한 면모도 과시할 예정.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는 지금껏 보아왔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로 기억될 신개념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2009년 4월 30일 그 거대한 탄생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