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이범수 팬클럽, 스탭들에게 밥차 제공

코알라코아 2009. 1. 14. 09:44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 힘 난다!’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의 만남과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로 벌써부터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에 링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 ㅣ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ㅣ 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ㅣ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촬영 현장에 이범수의 공식 팬클럽이 100인분의 밥차와 함께 현장으로 응원차 방문,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이범수 공식 팬클럽 현장에 100인분의 밥차

최근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촬영으로 매일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고생하고 있는 이범수와 동료 배우들 그리고 현장 스탭들을 위해 지난 10일(토) 이범수 공식팬클럽 ‘리틀타이거’에서 직접 밥차를 준비, 현장 응원에 직접 나섰다. 지난 여름에 개봉했던 영화 <고사>촬영 당시에도 먼 부산 촬영장까지 직접 방문,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여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준 바 있는 이범수 팬클럽의 열정에 스탭들도 감탄했다는 후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던 배우, 감독, 스탭들은 이범수 팬클럽의 정성이 담긴 응원 도시락 선물로 인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은 100인분의 밥차에 이어 과자 등의 간식도 함께 준비,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포장해 이범수와 현장 스탭들을 감동 시켰다고. 이범수는 ‘이렇게 추운 날 맛있는 밥차를 준비해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렇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기에 힘이 나고 지금의 이범수가 있는 거 같다’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범수 팬클럽은 지난 12(월)에 진행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현장공개 때에도 정성스럽게 간식을 준비해와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었다. 

한편 사랑과 이별을 그린 시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원태연 감독의 풍부한 멜로 감성과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될 러브스토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는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 개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