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빅뱅 ‘승리’의 롤모델 ‘다니엘 크레이그’

코알라코아 2009. 1. 15. 09:00

 


여심 흔드는‘다니엘 크레이그’의 매력

<디파이언스>로 남녀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은 다니엘 크레이그. 여기에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지난 9일 인터뷰를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의 팬임을 자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최근 빅뱅 2집에 수록된 자신의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로 남자다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쉬지 않고 노래, 춤 연습을 한 것은 물론 걸음걸이, 서 있는 자세, 입 모양, 눈빛, 손짓까지 연습했다고 밝혔는데 그의 롤모델이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라는 것이다. ‘소년’이 아니라 새롭게 변신한 ‘남자’ 승리를 보여주기 위해 007시리즈 중 최고의 ‘제임스 본드’라는 호평을 얻었던 다니엘 크레이그를 연구한 것이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를 보며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다. 그는 정말 멋진 것 같다”며 각별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개봉 이후 전국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파이언스>에서 수천명에게 희망을 선사한 강인한 리더 ‘투비아’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 ‘다니엘 크레이그, 배우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choyosub)’, ‘다니엘 크레이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pingu2005)’,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렇게 멋졌던가..(tjddbdms06)’등의 댓글이 그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