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최정원 얼굴 못지 않은 우유빛 속살 드러내

코알라코아 2008. 10. 8. 20:22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에서 부여의 공주 ‘연’으로 분한 최정원이 얼굴 못지 않게 뽀얀 속살을 공개해 화제다.

 

 

 

속살마저 뽀얀 최정원
이미 ‘대한민국 대표 피부미인’ 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최정원의 뽀얀 우유빛 속살이 공개된 스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최정원의 스틸은 오늘 방송될 9회에서의 모습. 고구려에 잠입 후 도주하던 도중 군사의 칼에 어깨를 스친 ‘연’(최정원 분)이 ‘도진’(박건형 분)에게 치료를 받는 장면에서 최정원의 뽀얀 어깨가 드러난 것. 이미 잠깐이지만 예고편을 통해 보여진 최정원의 뽀얀 살결에 네티즌들은 ‘역시 피부 하면 최정원인 듯’, ‘여신 강림이다. 속살도 우유빛이다. 너무 예쁘다’등 감탄하는 글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신도 상처를 입었음에도 ‘무휼’(송일국 분)의 상처를 먼저 치료하는 ‘연’의 모습은 ‘무휼’에 대한 ‘연’의 감정을 보여주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자신보다 ‘무휼’을 걱정하는 ‘연’의 모습에 가슴 아픈 ‘도진’의 안타까운 감정까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이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깊어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