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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특별초청 뉴욕행

코알라코아 2008. 9. 4. 16:00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배우 신민아가 오는 7일에 열리는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 참석차 뉴욕으로 떠난다.

 

신민아의 이번 뉴욕행은 최근 그녀가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데님라인 ‘실버 오메가 데님’ 의 홍보모델로 발탁됨으로써 인연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 라이센스 매거진 바자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된 캘빈클라인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캘빈클라인 진의 오리지널리티인 모던 & 섹시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내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는 ‘미국 본사에서 신민아의 글래머러스하면서 순수한 모습에 반해 특별히 요청을 해왔다’고 전하며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어느 할리우드 스타들과 비교했을 때도 부족함이 없다’고 그녀를 초청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캘빈클라인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파티는 캘빈클라인 사의 후원를 통해 뉴욕 시민들의 공원으로 변신하게 될 뉴욕 시 “High Line”에서 열릴 예정이며 특히 이번 초대형 이벤트를 위해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해 케이트모스, 케이트 보스워스 등 역대 캘빈클라인 진 모델들이 함께 참석하기로 되어 있어서 뉴욕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뉴욕에서 행사참석 후 한국으로 돌아와 10월 2일 개봉하는 고고 70을 통해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