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예고편이 극장에서 상영?

 

스크린으로 만나는 스펙터클한 영상 화제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 원작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가 드라마 사상 유례없이 극장에서 예고편이 상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너스 극장에서 만나는 스펙터클 대작 <바람의 나라>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드라마 사상 최초로 극장에서 예고편을 상영해 주목 받고 있다. <바람의 나라>는 영화 못지 않게 역동적이고 스펙터클한 영상을 관객들에게 좀더 리얼하게 보여주기 위해 주로 자사의 방송사에서만 방영 되던 예고편을 극장용 예고편으로 작업한 것.

 

극장에서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영화 예고편인 줄 알았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영상 최고였다’, ‘대규모 액션씬은 정말 리얼했다. 첫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 ‘예고편 만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인 것 같다. 또 한편의 대작드라마 탄생’ 등 <바람의 나라>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사극 신화를 일으킨 바 있는 [주몽]의 송일국과 [왕의 남자] 정진영의 카리스마와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한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의 모습 또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한다. <바람의 나라> 극장 예고편은 씨너스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