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글로 쓰는 리뷰는 가라

코알라코아 2008. 8. 2. 23:26

 

 


독특한 <누들>의 웹툰 리뷰

이제 글로 쓰는 영화 리뷰 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웹툰 리뷰가 떠오르고 있다. 작가의 진솔한 감상과 독특한 표현이 돋보이는 <누들>(수입/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의 웹툰 리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들> 개성 만점 웹툰 리뷰 입소문 톡톡! 화제
<누들>의 리뷰 웹툰이 온라인 사이트에 등장했다. 똑같은 영화지만 각자 다른 시점과 감성이 묻어나는 두 작품은 작가의 솔직한 감상과 독특한 개성을 바탕으로 완성돼 네티즌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고동균 작가의 작품은 주인공 ‘미리’의 입장이 투영된 완성된 작품이다. 미리가 처한 상황과 누들과의 따스한 만남을 수채화 고유의 느낌으로 살려낸다. 황선영 작가의 작품은 귀엽고 천진난만한 누들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영화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도 캐릭터들의 성격과 상황을 묘사하고 있는 작품은 단순하고 깔끔한 선과 크레파스로 처리된 색들로 누들의 귀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을 본 네티즌들은 “오호~ ^^ 재밌겠어요. 꼭 봐야겠다. 8월 14일”(궈니님), “리뷰만화만 봐도 마음 따뜻해집니다.”(반달님)이라는 소감을 남기는 등 <누들> 리뷰 만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누구나 입 모아 추천, <누들>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누들>은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추천을 받고 있다. 아나운서 신지혜, 방송인 김미화, 영화배우 추상미는 물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이 영화를 꼭 볼 것을 당부하며 추천하는 등 뜨거운 열풍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