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쇼케이스
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가 국내외 언론사와 주연배우인 재희 팬클럽회원과 영화포털사이트 맥스무비 회원들을 초청하여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7월 29일(화) 오후 6시 홍대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된 쇼케이스에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를 연출한 박희준 감독과 주연 배우인 재희, 유다인을 비롯해 심원철, 이수호, 김재성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에는 군입대를 앞둔 재희의 마지막 행사라 국내외 수많은 취재진들과 영화관계자 이외에도 한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온 재희의 팬클럽회원 그리고 영화 포털 사이트 중 단독으로 초대된 맥스무비 회원 등 모두 약 400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여주었다.
현장에서 나눠준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티셔츠를 입고 1층과 2층까지 가득 채우며 최초로 공개된 예고편과 촬영 현장 메이킹, 뮤직비디오 등을 먼저 감상하는 기쁨을 만끽했으며 또한 식전 행사인 무술팀들이 펼치는 액션 연기와 주제가를 부른 2ps의 노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조영구씨의 애드립이 섞인 유머와 박희준 감독, 재희, 유다인, 심원철 등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솔직토크 시간에도 귀를 기울이며 많은 박수로 화답해줬고 심원철을 보며“대학 개그제 동기다. 그때 나는 떨어졌는데 원철씨는 상을 받았다” 라고 밝혀 웃음바다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오는 8월 4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재희는 마지막 인사에서“끝까지 함께 할 수 없어서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께 죄송스럽다. 하지만 우리 영화가 새로운 시도를 한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아쉬움을 보였고 유일한 여배우로 많은 플래시를 받았던 유다인은 “사실 주연이라 많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크레딧에 내 이름이 두번째로 올라가는걸 보며 실감했다.” 라며 쑥스러워 했다.
또한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온 재희 팬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쇼케이스 종료 후에는 재희가 팬클럽, 맥스무비 회원들과 단독으로 사진촬영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스트 헌터와 악령의 대결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제작 초기부터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는 오는 9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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