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누들> 8월 14일 개봉 확정

코알라코아 2008. 7. 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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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미모의 스튜어디스 미리와 꼬마 이방인 누들의 아주 특별한 인연을 따스한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 수작 <누들>(수입/ 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8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당신의 가슴에 사랑을 가득 채워드립니다!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올 여름 최고의 영화, <누들>8 14일 관객들 곁으로 다가온다. 2007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누들>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미모의 스튜어디스 미리와 머나먼 타국에서 엄마와 생이별을 하게 된 여섯 살 중국인 꼬마 누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과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때로는 유머러스 하게 때로는 긴장감 있게 다루는 최고의 드라마를 연출한다. 특히 영화는 누들 면발처럼 쫀득쫀득 생생히 살아있는 캐릭터들, 한번 보는 순간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간 본연의 감성을 자극하며 따뜻한 미소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네큐브 모니터 시사, 호평일색!

영화 개봉에 앞서 지난 5 27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있었던 <누들> 모니터 시사회에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시사회에 참석했던 각개각층의 모니터 요원들 대부분이 눈물을 훔치며 상영관을 빠져 나왔던 것. 상영시간 97분 동안 주인공 미리누들이 펼치는 뛰어난 드라마에 감동한 관객들은 모두 손가락을 치켜 올렸고 <누들>의 매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는 관객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상영 직후 실시된 모니터 설문 결과에서도 참석자의 95%<누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으며 대부분이 영화가 개봉하면 꼭 재관람 하겠다는 대답을 남기는 등 <누들>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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