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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칸 영화제 기자회견

코알라코아 2008. 5. 21. 08:55

 

 

 

 

 

 

 

 

 

전세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적벽대전 영화화한 액션블록버스터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원제: Red cliff l 감독 : 오우삼 | 출연 : 양조위, 금성무, 장첸 | 투자/배급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현지시각으로 5 19  오전 11, 61 영화제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기자회견은 프랑스 칼튼 호텔에서 아시아 지역 기자단, 서구 지역 기자단 대상으로 2회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0 가량의 영화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전세계 최초로 상영 되었다. 기자회견에는 <페이스 오프>, <미션 임파서블2> 등으로 할리우드가 인정한 액션 명감독 오우삼과 양조위, 장첸, 조미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으며, 이를 보도하기 위해 전세계 3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힌 오우삼 감독이 중국으로 돌아와 제작하는 작품이라는 점에 전세계 언론의 질문이 쏟아졌고, 감독은 이에 영화는 18년간 지녀온 나의 꿈이었다. 할리우드에서 터득한 제작 노하우로 <글레디에이터>, <트로이> 같은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를 중국에서도 만들어낼 있게 되어 기쁘다 답했다. 또한 이에 덧붙여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도전 관한 영화라고도 설명했다. 절대 이길 없을 같은 5 군사가 지혜와 지력으로 80 대군을 대파한, 전례 없는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위대한 전쟁이라는 영화의 소재, 그리고 18 전에는 불가능했지만 현재 정부의 막대한 지원으로 가능했던 대규모 로케이션, CG 담당한 오퍼나지의 기술 때문. 더욱이 한국의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일본의 Avex Entertainment, 대만의 CMC Entertainment 공동투자가 있었기에 초대형 블록버스터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제작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영화를도전에 관한 영화 명명할 있다고 덧붙였다.

 

오우삼 감독과 작업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배우들은오우삼 감독과 함께 작업 있어서 영광이었고, 새로운 시스템에서의 작업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전했다. 양조위는 할리우드에서는 드라마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액션 영화에 출연하게 동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할리우드에 알려지기 , 액션 영화와 사극에 많이 출연했었다 대답했다. 장첸은 원래 오우삼 감독의 팬이어서 그런지 이번 영화 촬영은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말하고, 조미는오우삼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중국으로 돌아와서 너무 좋다. 더욱이 새로운 방식으로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소재의 영화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촬영해 더욱 좋다 오우삼 감독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오우삼 감독은 마지막으로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에서 역시 비둘기가 등장하는데 기존의 영화에서보다 훨씬 거리를 날아간다. 그리고 쌍권총 대신 쌍칼이 나온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나의 스타일대신 캐릭터를 살리고 드라마를 강조하는 주력했다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지었다.

 

오후에 진행된 리셉션에는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했다.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성공을 위해 배우 자경, 유가령, 성룡 세계적인 배우와 허샤우시엔 감독, <중경삼림> 촬영 감독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도일이 참석,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