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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근로자 위해 야간민원서류 발급

코알라코아 2008. 2.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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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초지동,‘오감만족’주민들 ‘굿’

안영건기자/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주민센터(동장 강대윤)는 관내의 주공 13단지 아파트의 소유권(분양)이전에 필요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민원서류 발급을 위하여 밤 9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난 2002년 12월경 안산관내 주공 13단지의 임대아파트로 입주가 시작, 올해 940세대가 임대기간이 만료돼 한국주택공사가 분양(소유권이전)을 함에 따라 직장근무로 인해 정상 근무시간에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유권이전과 때를 맞추어 실시하게 됐다고 시청관계자는 설명했다.
연장근무 첫날인 12일에는 50여명이 방문, 700여 통의 민원서류를 발급해 갔으며, 내달 6일 오후 9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강대윤 초지동장은 “향후에도 시민들을 위한 ‘오감만족’행정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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