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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주차된 차량 문을 가위로 열고 현금과 휴대폰 등을 훔쳐온 10대들이 경찰에 꼬리를 잡혔다.
충남천안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소재 한 PC방에서 성모군(15) 등 2명을 붙잡고 나머지 한명에 대해서는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 군은 인터넷 채팅사이트 ‘버디버디’를 통해 만난 김모군(14세)과 또 다른 김모군(15. 미검) 등과 함께 차량내 물품을 훔치기로 하고 지난 6일 오전 6시30분경 서울 마포구 소재 주차장에 세워둔 이모씨(53.공무원) 소유 ○○고○○○○호 승용차량의 운전석 문을 가위로 열고 차량 내에 있는 휴대전화기 1대(시가 40만원 상당)을 훔치는 가 하면 이달 22일까지 서울, 천안 등지에서 같은 방법으로 20회에 걸쳐 금 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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