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기사

학력위조 학원강사 검거

코알라코아 2007. 9. 7. 10:25
반응형

포탈사이트카페통해 건네받아


안영건기자/대전시 서구 ,유성구 일대 3개 학원에서 학력을 위조한 학원강사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배모씨(29.경기군포시제궁동)등 3명을 검거하고 공문서및사문서위조와 쥐조사문서행사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배씨등 3명은 지난2004년 4월경 인터넷 포털사이트 한 까페에서 “증명서를 만들어 줍니다”라는 광고를 보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준 뒤 계좌번호로 70만원을 송금한 후 ○○대학교 총장이 발행한 동 대학 화학과 졸업증명서 6부를 국제우편으로 건네받는 등의 수법으로 위조하고 2006년 9월 4일경 위조한 졸업증명서를 진짜인 것처럼 교육청에 제출한 혐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