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근무중 비행청소년 선도
안영건 기자/대전 서부경찰서 근무 경사 김성중씨가 경찰청주관 제1회 푸르미 선도 공직부분에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경사는 청소년 건전 교육 육성을 위해 비행청소년은 심리상담 및 지도로 선도에 중점을 두고, 불우청소년에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한편, 모범청소년은 장학단체와 연계, 학비를 지원해주었을뿐 아니라 매년 1일 스키교실을 통해 체계적인 청소년 선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익중)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는 김성중 경사는 2001년부터 비행 청소년 150여명을 상담 지도하고, 불우청소년 20여명에게 난방비와 생활비 등 1천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데 이어 2004년부터는 불우청소년 60여명에게 장학회 등과 연계, 1억원 상당을 지원 받도록 해주는 한편, 매년 불우청소년과 모범청소년 50여명을 초대해 무주리조트스키장에서 “1일 스키교실”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 경사는 청소년의 비행이 가정 빈곤과 사회의 무관심과 호기심으로 비행청소년이 범죄소년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보고, 비행소년은 심리상담과 지속적인 지도로 선도에 중점을 두고 불우청소년의 경우 박봉을 쪼개 난방비와 생활비를 지원했으며 삼성열린장학회와 평송작학회와 연계, 60여명에게 장학금을 받도록 지원한데이어 매년 불우청소년과 모범청소년 50여명을 1일 스키교실을 운영해왔다.
특히 김경사는 4년 전부터 대전보호관찰소 특별범죄예방자원봉사자, 대전평송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상담자원 봉자사, 한국청소년상담원 전문직 자원봉사자,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동반자 자문위원, 대전생명의 전화상담자원봉사자, 청소년위원회 청소년활동정보통신원 등 지속적으로 비행 청소년 선도 봉사에 공헌, 경찰청주관 제1회 푸르미 선도 공직부분 대상을 차지하여 경찰청장 표창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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