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판매업소 53개소 고발 등 조치 단행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고유가 행진으로 경제부담이 늘면서 유사석유제품의 불법 유통행위가 여전히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경찰, 석유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유사석유 유통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석유 및 석유대..

80억 상당 부당이득 취한 일당 검거 안영건기자/대전 유성구 봉명동 소재 도심한복판 모텔 촌 주변에 고물상으로 둔갑하고 충남 논산시 소재 공단 내 석재공장으로 위장해 유사석유제품을 제조, 판매해온 일당 9명이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김 모씨(28.대전 유성구 봉명동 고물상)외 8명을 붙잡아 ..

안영건기자/지속되는 지도와 단속에도 불구, 유사석유제품 판매하는 업자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유사석유제품 18리터들이 90통을 판매 목적으로 구입, 자신의 화물차량 적재함 등에 보관한 박모씨(40)에대해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혐의로 24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수..

제조과정중 불이나자 도주,경찰, 수배나서 안영건기자/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비밀창고를 차린뒤 유사휘발유를 제조해온 업주가 경찰에 덜미 를 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경기 광주시 장지동 255번지내 조립식 창고에 있던 오모씨(40)를 붙잡 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혐의로 검거..

750만리터제조, 59억 상당 판매 안영건기자/청유화학 위험물보관 창고내에 탱크로리 3개와 자동모터펌프 등을 갖추고 유사석유 약 5만l를 제조 판매 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또 위험물 제조소로 위장 회사설립 후 유사휘발유 약 750만리터를 제조, 59억원 상당을 판매한 제조판매 일당 10명도 경찰에..

탑차에 제조시설 갖추고 판매 안영건기자/대전북부경찰서는 탑 차에 유사 석유 제조 시설을 갖추고 이를 제조, 판매해 약 1억 1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길모씨(31세.남.교특법2범)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결과 길씨(대전 대덕구 중리동)등은 지난 2월 12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