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사유리, “2대째 내려오는 ‘야동’ 있다”

코알라코아 2015. 9.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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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사유리가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야한 동영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유리는 최근 ‘마녀사냥’ 녹화중 ‘야동’을 주제로 한 리서치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다 “중학교 때 아버지 책상에서 야한 비디오를 발견했다”며 자신의 첫 ‘야동’ 경험담을 공개했다.
또한, “외국 사람이 나오는 영상이었는데 너무 놀라서 친오빠에게 말했다. 그런데 오빠는 그런 것에 관심 없다며 나가라고 하더라”고 친오빠의 매몰찬 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오빠가 그 비디오를 복사하는 걸 봤다”며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2대째 내려오는 ‘야동’의 진실을 밝혔다.
이 말을 듣던 MC들은 “이건 말 그대로 가보”라며 대물림하는 ‘야동’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이날 ‘마녀사냥’ 2부 ‘마녀리서치’ 코너에서는 ‘야동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여성 시청자의 의뢰를 받고 야한 동영상에 관련된 조사를 한 후 결과를 내놨다. 발표된 조사 결과, 적지 않은 여성들이 “야동을 본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지웅, ‘위인전에 나올 확률 높은 인물’로 꼽혀

 
JTBC ‘마녀사냥’의 MC 허지웅이 ‘위인전에 등장할 확률이 높은 인물’로 꼽혔다.
최근 ‘마녀사냥’은 ‘MC 4인방 중 위인전에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은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소와 같이 주제에 맞게 시청자들의 재치있는 댓글이 소개됐는데, 허지웅을 꼽은 한 시청자의 댓글 중에는 ‘서인영을 쟁취한 남자라서’라는 내용이 있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소문 참 빠르다”며 허지웅을 놀려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유세윤을 위인전 후보로 꼽은 댓글 중에는 ‘이미 위인이라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다’, 성시경을 지목한 댓글에도 ‘자기가 써서라도 위인전 낼 듯’, 신동엽을 향한 글 중에도 ‘위인 중에 빵(감옥)갔다 온 분들이 많다’ 등 센스 있는 내용이 많아 MC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홍진호, “소개팅후 2번 이상 만난다면 사귀는 것”

 
예능계 ‘국민썸남’으로 떠오른 홍진호가 “소개팅 후 2번 이상을 만난다면 당연히 사귀는 것”이라고 자신만의 연애지론을 펼쳤다.
홍진호는 최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소개팅 이후 2번 이상 만나면 사귀는거다. 마음에 안 들면 첫날 이후 안 만나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도 “소개팅에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 돈을 낸다. 단돈 100원 어치도 얻어먹기 싫다”며 확고한 연애관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사유리와 소개팅한 분, 사유리가 돈을 냈다면 자신이 ‘꽝’이라는 말”이라고 ‘꿀팁’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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