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채수빈의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털털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채수빈은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와 싱크로율 100퍼센트를 자랑하고 있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도 이러한 매력들이 잘 드러나 호감을 이끌어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수빈은 진지함과 애교 어린 장난스러움,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실제 채수빈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머물게 한다. 우선, 촬영 틈틈히 대본을 들여다보며 연습에 연습을 더하는 모습은 촬영에 임하는 신인의 진지한 자세를 보여준다.
모든 준비가 마친 후 휴식을 잠시 취하는 모습에서는 깜찍 발랄한 소녀다운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잡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 보는 모습에서는 털털하고 애교있는 실제 채수빈의 성격을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촬영 중간 마주친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는 사진에서는 한 번의 미소로 현도(이상엽 분)를 심쿵하게 만들었던 한은수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와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전해준다.
이에 '파랑새의 집'의 관계자는 "채수빈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와 닮은 점이 많다. 채수빈의 밝은 실제 성격과 성실한 자세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하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앞으로 한은수가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채수빈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은수의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던 태수(천호진 분)가 은수가 선희(최명길 분)와 상준의 자식이 아님을 밝혀내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극의 긴장과 재미를 높인 '파랑새의 집'은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토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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