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EXID 하니의 '크라임씬2' 블록버스터급 포스터

코알라코아 2015. 3. 31. 07:52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가 블록버스터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출연진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  5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그 누구도 믿지 마라'는 메인 카피아래 5개의 캐릭터 포스터를 가로로 연결하면 프로그램의 영문 제목인 'CRIMESCENE'이 포스터 뒷 배경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IQ 145에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EXID의 멤버 '대세녀' 하니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강렬한 표정과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발적인 눈빛의 하니가  '크라임씬2'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정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하니는 자신이 "겁쟁이 추리, 허당 추리를 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는 한편 “최종 3등 안에 들어 꼭 상금을 타겠다”고 말하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서 하니는 “크라임씬 시즌1의 애청자였다”며, 함께 하게 된 출연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크라임씬2’의 에이스는 장진 감독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원조 뇌섹남이자 시즌2 최대 상금자인 홍진호에게는 “시즌2 멤버 중 제일 만만하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역할 수행 게임)추리예능이다. 새롭게 다크호스로 떠오른 대세돌 EXID의 하니와 천재 감독 장진, 연예계 NEW브레인 장동민, 명불허전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의 불꽃 튀는 대결에서 과연 ‘크라임씬2’ 치열한 추리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는 4월 1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