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심쿵’ 사랑한다고 말해:키스하고 싶어질 땐

코알라코아 2015. 3.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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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첫사랑을 담은 심쿵 로맨스 <사랑한다고 말해 : 키스하고 싶어질 땐> (출연: 후쿠시 소우타, 카와구치 하루나 / 감독: 휴가 아사코 / 수입&배급: 위드 라이언 픽쳐스)이 3월 12일(목), IPTV 및 디지털케이블 최초 개봉관 서비스 개시가 확정된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사랑한다고 말해 : 키스하고 싶어질 땐>은 2014년 7월, 일본에서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흥행수익 10억엔을 돌파하며 영화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500만부 이상 판매된 카나에 하즈키의 베스트셀러 코믹스 <사랑한다고 말해>를 원작으로 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 <사랑한다고 말해 : 키스하고 싶어질 땐>은 2012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일본 팬들은 물론 한국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16년 모태솔로 인생 타치바나 메이가 학교 최고의 인기남 쿠로사와 야마토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과 우정에 대해 배워나가는 이야기로서, 아름다운 영상미로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리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해 : 키스하고 싶어질 땐> 의 주연배우 후쿠시 소우타(우)와 카와구치 하루나(좌)

 

 

 

 

 

학교 최고의 인기남으로, 메이의 첫사랑이 되는 야마토 역에는 <신이 말하는 대로>, <도서관 전쟁>에 출연하였고 오리콘 스타일에서 ‘2014년 가장 큰 활약을 한 배우 1위’에 선정된 후쿠시 소우타가, 16년 동안 모태 솔로로 살아온 메이 역에는 한국 팬들에게 인기있는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닮은 꼴로 유명하면서 <사죄의 왕>, <오란고교 호스트부>에서 발랄하고 톡톡튀는 연기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카와구치 하루나가 맡아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소녀를 연기한다.

 

첫키스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이번에 공개되는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메인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의 키스 장면을 엿볼 수 있다. 야마토와 메이가 키스하기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첫키스의 두근거리는 느낌을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그 설레임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개봉 확정 이후 관객들은 “애니도 재밌게 봤었는데 후쿠시 소타가 주연을 맡다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얼른 국내에도 개봉하기를..” (네이버 yjec****)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 얘기다. 진짜 커플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네이버 choi****) / “강력한 소녀감성을 가진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moon***) / “그 시절… 그 사람 때문에 고민하고 설레이던 추억이 떠오른다” (네이버 euns****) / “진짜 기대되는!! 다 좋아하는 배우고 기대됩니다~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네이버 duwn****)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를 보이고 있다.

오는 3월 12일(목), IPTV 및 디지털케이블 등 디지털 개봉관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사랑한다고 말해 : 키스하고 싶어질 땐>은 특히 화이트 데이 시즌을 맞아 안방극장에서 연인이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달콤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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