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제국의 아이들 동준, 어쩌다 연애 방해남으로…

코알라코아 2015. 3.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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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연애 방해남’으로 나섰다.

7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3대 ’가상 연인‘으로 등장한 다비치 강민경과의 본격적인 ’가상현실 연애‘가 시작된다.
MC들이 VCR 속 강민경과의 알콩달콩한 연애에 흠뻑 빠져있을 무렵,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불쑥불쑥 나타나 MC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뿐만 아니라 케이크와 향수 선물까지 하며 강민경의 마음을 흔들어 놓자 결국 MC들은 “정말 짜증난다”며 분노했다.

윗몸 일으키기 승자는 누구?
 
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이 윗몸일으키기 경쟁을 펼쳤다.
최근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은 3대 ‘가상연인’ 강민경과의 ‘가상현실 연애’에 빠져들던 중 ‘윗몸 일으키기’ 미션과 마주했다. 윗몸

일으키기를 한 갯수만큼 본인의 점수가 올라가는 ‘체력요구형 미션’에 MC들은 자신들의 남성성을 과시하며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MC들의 저질체력이 드러나면서 ‘헉헉’ 소리가 터져나왔다. 특히 장동민은 갯수를 늘리기 위해 꼼수를 부려 다른 MC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MC들은 ‘나홀로 연애중’ 6회 녹화를 진행하다 ‘만약 직업이 배우인 여자친구와 교제하던 중 진한 베드신이 있는 영화를 찍겠다고 선언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란 질문을 받고 한숨을 내쉬었다.

잠시 침묵상태가 흐른 후 전현무는 “솔직히 자신 없다. 열불이 나서 폭발할 것 같다”라며 반대표를 던졌다. 반면, 크로스진 신은 “나는

괜찮다. 그건 순전히 일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연애’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나홀로 연애중’은 7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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