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나인뮤지스 경리, 가요계는 지금 펀치 앓이중~

코알라코아 2015. 2. 4. 18:30

 

 

 

 

각종 SNS를 통해 동료 연예인들의 신예 힙합듀오 '원펀치'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최근 매드클라운은 "원펀치 Nightmare 좋다... 너무 짧아서 아쉽당..."라는 글을 남겼으며, 나인뮤지스 경리 도 "만화영화에서 쏙 튀어나온 것 같은 원펀치!! yo 힙퐙 ~~~~~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에 이어 유키스 케빈 "펀치 펀치랑 셀카! 14살이라니...진짜 어리구나ㅋㅋㅋ엄청 귀여워^^1펀치 파이팅! '돌려놔'노래 진짜좋음~~" 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무가 홍영주는 "간만에 신선함이~ 노래는 많이 들어보는 듯 신선하지만 오랜만에 빡센 안무도 신나구 보이스며 페이스, 나이까지 꿀리지않는 신인이 나왔네. 말썽 안부리고 요대로만 컸으면 좋겠다~^^" 라는 글과 함께 돌려놔 뮤비를 링크 걸었다

앞서 실제 듀스 이현도는 직접 '돌려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기존 가수들은 오랜만에 신선한 음악과 안무를 접해 좋았다는 평과 아직 어린 나이의 펀치를 귀여워하며 실력 또한 인정했다는 후문. 

한편 원펀치는 '제2의 듀스'로 불리며 데뷔곡 '돌려놔'로 2015년 가요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