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아시아 영화계를 책임질 연기파 청춘 스타

코알라코아 2008. 8.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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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디텍티브> 안지걸 VS <영화는 영화다> 소지섭

아시아 영화계를 책임질 연기파 청춘 스타 <매드 디텍티브>(감독: 두기봉 + 위가휘, 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의 안지걸과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이 9월 스크린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여성팬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 청춘 스타에서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 시작한 그들의 열정은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무술 감독 원화평이 발굴한 스타 안지걸’

 


콩 스타 안지걸은 서극 감독의 <흑협2>에서 주연배우로 발돋움하며 빼어난 무술 실력과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스타 러너>(2004)로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홍콩 영화계를 책임질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그는 두기봉 감독의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에서 미궁에 빠져드는 사건을 맡은 ‘호’형사로 분해 유청운과 연기대결을 펼친다. 사건의 알리바이와 ‘번’형사의 추리력 사이에서 혼돈스러워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연기파 배우로 공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는 그는 홍콩 영화계를 빛나게 할 보석 같은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이어 또 하나의 폐인을 거느릴<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

 

대한민국 최고의 청춘 스타 소지섭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한층 더 깊은 눈매와 연기를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배우 대역으로 액션 영화를 찍게 된 조직 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역을 맡으며 남성다움을 뽐내는 동시에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도전은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를 통해 보여준 발군의 연기력을 다시금 상기시 켜주며, 충무로를 책임질 든든한 재목으로 자란 그의 명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춘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는 배우 안지걸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 <매드 디텍티브>는 오는 9월 18일 개봉한다. /안영건기자

Information

제목 :  매드 디텍티브
원제 :  神探 (Mad Detective)
장르 :  미스터리 / 범죄 / 스릴러
감독 :  두기봉 + 위가휘 
주연 :  유청운, 안지걸, 임가동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90분
개봉일 :  2008년 9월 18일 
수입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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