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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금하고, 공사용 도구로 때린 30대 후반의 남자가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20일 박모씨(38)에 대해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 경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소재 한 식당 내에서 내연녀인 김모씨(49)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김씨의 머리를 때린 뒤 택시를 타고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로 이동, 약 5시간 가량 김씨를 감금, 공사용 도구로 온몸과 양다리 등을 수십회 내리쳐 전치 1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다./안영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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