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A.D> 스토리 & 스틸

 

 

<트리플 엑스>에서 가슴 터질듯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 빈 디젤의 뉴 타입 액션 스릴러 <바빌론 A.D.>가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스토리와 영화의 스펙터클한 분위기를 한 눈에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 마티유 카소비츠/ 주연: 빈 디젤, 양자경, 멜라니 티에리)

 

절대 놓칠 수 없는 무한 액션을 기대하라!

2008년 10월, 전세계를 액션 쾌감 속으로 빠트릴 <바빌론 A.D.>가 스토리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바빌론 A.D.>는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죽음과 가난이 팽배하고 혼란이 넘쳐나는 미래에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희망인 ‘오로라’(멜라니 티에리)와 그녀를 지키는 ‘투롭’(빈 디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 영화다. 특별한 사건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액션 영화와는 달리 인류의 미래와 운명에 관한 스토리의 <바빌론 A.D.>. 이같이 다른 액션 장르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스토리의 <바빌론 A.D.>는 거대한 스케일을 바탕으로 그 어떤 영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최강의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스토리와 함께 공개된 <바빌론 A.D.>의 스틸컷 또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번째는 위용있게 걸어오는 ‘투롭’의 모습을 담은 컷으로,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담아내 단 하나의 스틸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 충분하다. 어둠 속에 앉아 있는 ‘투롭’과 그를 향해 조준된 빨간 불빛을 담은 두번째 컷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담고 있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투롭’을 위협에 빠트린 괴한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는 이 위협으로부터 어떻게 벗어날지 등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투롭’ 역의 빈 디젤이 영화 속에서 펼칠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까지도 증폭시킨다. 이처럼, 인류의 운명을 다룬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한 <바빌론 A.D.>는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최강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바빌론 A.D.> 시놉시스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희망, 그녀를 지켜라!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죽음과 가난이 팽배하고 혼란이 넘쳐나는 미래의 도시. 사람들은 하나 둘씩 정착할 곳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다. 총 하나만으로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전문 킬러 투롭(빈 디젤)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조직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돈과 새로운 인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별한 미션을 부여받는다. 바로 6일 안에 한 여자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것. 그는 신비스러운 능력을 지닌 여인 오로라(멜라니 티에리)와 그녀의 보호자인 수녀 레베카(양자경)를 데리고 미국으로 향하지만 도처에서 그녀를 노리는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무너져가고 있는 이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오로라라는 것을 알아챈 투롭. 그는 과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센 공격 속에서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