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여고생 ‘깜찍 남규리’ VS 공포에 질린 호러퀸 ‘호러 남규리’
공포 영화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남규리가 <고死: 피의 중간고사>(각본/감독 창감독(윤홍승) | 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ㅣ 공동제공 SK 텔레콤ㅣ 제작 워터앤트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에서 공포에 질린 섬뜩한 호러퀸의 모습까지 그녀만의 매력을 모두 발산하고 있다.
스틸컷
<고死: 피의 중간고사> 남규리, 극과 극의 모습 눈길!
남규리가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과 공포에 질린 호러퀸의 모습까지 극과 극의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극중 풋풋한 여고생 ‘이나’의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과 더불어 공포에 질려 두려워하는 호러퀸의 모습이 공개되어 남규리의 상반된 매력을 볼 수 있다. 남규리는 ‘첫 촬영 때는 보통의 여고생 모습이었는데, 촬영이 진행 될수록 점차 공포에 질린, 격한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장면이 많아서 어렵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설레기도 하다’ 라고 말하기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규리의 다양한 모습이 한꺼번에 공개되는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서의 그녀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남규리가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2008 차세대 호러퀸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단발 머리 변신에 이어, 공포에 두려워하고 있는 남규리의 리얼한 스틸 사진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모았었던 장면. 극과 극의 모습으로 올여름 스크린을 사로잡을 남규리의 호러퀸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08년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호러+스릴러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로, 5월 14일 크랭크인 해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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