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알콩달콩, 티격태격 사는 이야기 <방울토마토>

코알라코아 2008. 5. 6. 19:18

국민할아버지 신구와 국민손녀 김향기

 

 

 

국민 할아버지 신구와 국민 손녀 김향기 주연의 <방울토마토>(제작:㈜씨네라가 픽처스/배급:㈜무비즈 엔터테인먼트, ㈜씨네라가 픽처스)는 철거 직전의 판자촌에서 페휴지를 모으며 어려운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모습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제작됐다.

 

연기 인생 45년만에 첫 주연을 맡은 신구와 무려 64년이란 나이차인 김향기의 만남만으로도 궁금해지는 <방울토마토>는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로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넘쳐나는 5월 극장가에 영화제목처럼 무공해의 순수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