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겟썸> VS <쿵푸 팬더>

코알라코아 2008. 5. 3. 08:36

 

 

 


<겟썸> 훈남 페이스, 완벽한 액션 바디 핫 파이터 탄생!
<쿵푸 팬더> 초고도 비만 팬더의 쿵푸 고수되기!


많은 영화들의 열전이 예상되는 5, 6월 신선한 액션 영화 <겟썸>과 <쿵푸팬더>가 스크린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겟썸>은 ‘톰 크루즈’를 닮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헐리우드 신성으로 떠오른 ‘숀 패리스’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 <겟썸>은 파이트 UCC로 전교생의 주목을 받게 된 전학생 제이크(숀 패리스)가 학교의 비밀 파이트 클럽과 엮이게 되면서 꿈과 사랑을 걸고 대결하게 되는 화끈한 액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라는 신종 오락 스포츠라는 소재로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섹시하고 화끈한 리얼 바디 액션의 진수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여기에 타고난 운동감각과 체력으로 오디션을 통해 단번에 주인공 자리에 오른 ‘숀 패리스’는 완벽한 액션 파이터의 모습을 갖춘 준비된 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그가 <겟썸>을 통해 완벽한 파이터로서 거듭 날 수 있었던 것은 <300><본 얼티메이텀> 액션팀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 완성된 영화<300>속 그들을 능가하는 액션바디가 한 몫 한다. 

 

 

 

 

<겟썸>이 MMA 액션에 자신의 사랑과 꿈을 걸고 진정한 파이터로 거듭나는 과정을 세련된 영상미와 함께 보여준다면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는 초고도 비만 팬더의 쿵푸 고수 되기 과정을 그리고 있다. 최고의 액션 파이터로 손꼽아도 손색없을 완벽한 남자 ‘숀 패리스’가 선사하는 <겟썸>과 게으름의 대명사 팬더가 초고수 쿵푸 파이터가 되는 <쿵푸 팬더>.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스크린을 통해 선보일 그들의 화끈한 한 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What is Get Some? 시합 전 ‘시작’을 의미하는 파이트 클럽 용어. 동의어 Fight